퓨전에프앤씨, 블루투스 넥밴드 'VPULSE N11' 출시

배민욱 2016. 2. 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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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퓨전에프앤씨는 19일 HD급 성능을 보여주는 프리미엄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VPULSE N11'를 출시했다. VPULSE N11은 HD급 음악감상과 전화통화를 위해 고가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블루투스 4.1버전의 영국 CSR BC8시리즈의 칩셋을 적용했다.

무선임에도 HD급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전화 통화도 LTE에 맞는 HD급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또 초당 8000만회 연산이 가능한 KALIMBA DSP로 디지털 신호 전송과 변환 과정에서 생기는 잡음을 최대한 억제했다. 디자인은 유선형이며, 무게는 32g이다. 연속통화는 15시간, 연속음악재생은 10시간이다. 2만4800원.

한편 신제품 출시에 맞춰 21일부터 1주일간 오픈마켓 옥션에서 25% 할인 판매한다. 1만8800원.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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