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뮤 경리, 콘서트서 티아라 지연 '1분 1초'로 '역대급 섹시 무대'
2016. 2. 19. 20:41
[OSEN=박소영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콘서트에서 압도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19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나인뮤지스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가 열린 가운데 경리는 티아라 지연의 솔로곡 '1분 1초'를 들고 단독 무대를 꾸몄다.
입을 다물 수 없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경리는 숨겨둔 섹시미를 남기지 않고 모두 무대 위에서 쏟아냈다. 경리의 환상적인 섹시 퍼포먼스에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 관객들까지 큰 소리로 열광했다.
2010년에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6년 만에 감격적인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드라마', '휘가로', '뉴스',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건', '다쳐', '티켓', '와일드', '돌스' 등 여러 히트곡 무대를 펼치며 팬들과 호흡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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