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성준♥한예슬, 완벽한 연인됐다

[OSEN=이지영 기자] 성준과 한예슬이 완벽한 연인이 됐다.

19일 방송된 JTBC '마담앙트완'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수현과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수현은 혜림을 처음 만난 순간 좋아졌다고 밝히고, 혜림은 "당신이 잘난 척 하면서 어려운 용어 막 말할 때 그때 좋아졌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새벽이 밝아오는 것을 보면서 "헤어지기 싫다"고 아쉬워했다.

'마담앙트완'은 임상심리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상처를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마담앙트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