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수당청구 26만2천건으로 감소..3개월간 최저

2016. 2. 18. 22:4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에서 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사람 수가 최근 약 3개월간 최저치로 줄어들며 최근 금융시장 불안에도, 고용시장의 호조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였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2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7천 건 줄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약 3개월만의 최저치다.

실업수당 청구가 27만5천 건 정도로 늘어날 것이라던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은 빗나갔다.

한 주 동안 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사람의 수는 약 1년간인 최근 50주 연속 고용시장에서 호조와 부진을 판단하는 일종의 기준선인 30만 건을 넘지 않고 있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청구 건수도 27만3천250 건으로 8천 건 감소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현황이 고용지표 중에서도 변동성이 높은 편이라고 전제하면서도, 이 지표가 장기간 낮게 유지되는 경우에는 종종 일자리의 빠른 증가로 이어져 왔다며 고용시장의 호조 지속 가능성이 커졌다고 풀이했다.

바클레이즈캐피털의 마이클 게이펀 연구원은 블룸버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외 여건의 악화에도 고용시장의 호조가 확인된다면 이르면 1분기부터 소비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mile@yna.co.kr

☞ 배우 이상희씨 아들 폭행치사 혐의 20대 무죄
☞ "부부관계 딸에게 보여주고 추행" 성학대 40대父 구속
☞ "성폭행당했다" 허위 고소…30대 주부 법정구속
☞ 경찰 간부 2명 서로 폭행해 대기발령…"감찰조사 중"
☞ '꽃청춘' 나영석 "몸값 비싸지기 전에…'응팔' 시작 전 기획"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