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편집기 '곰믹스', 3개월만에 200만 다운로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그래텍(대표 곽정욱)이 출시한 손쉬운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곰믹스’가 출시 3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했다.
11월 출시된 ‘곰믹스’는 소비자의 늘어나는 촬영과 영상 편집 욕구를 반영해 출시된 프로그램으로 초보자도 다룰 수 있도록 쉽고 간단한 편집기능을 제공해 누구나 개성 있는 동영상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무료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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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해 다양한 영상 전환 효과 및 자막 애니메이션 기능 등을 강화해 멋진 동영상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그래텍은 지난 1월 21일 CJ E&M의 MCN 사업브랜드 다이아 티비(DIA TV)와 함께 ‘다이아 티비 키즈크리에이터 영상편집 교육’을 진행했다. 키즈크리에이터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영상편집의 기본과 ‘곰믹스’의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사전 제공된 영상에 자막과 음악을 입히는 실습 교육이 포함됐다.
교육 참여자 중 96%가 ‘곰믹스’ 교육이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으며(매우 유익했다 57%, 도움되었다 39%) 응답자 중 74%가 향후 ‘곰믹스’를 사용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래텍은 영상편집 교육을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영상 편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키즈크리에이터들은 ‘곰믹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키즈크리에이터 오서아는 “무비메이커를 주로 사용해왔는데 오늘 ‘곰믹스’를 사용해보니 쉽고 편리했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또 다른 키즈크리에이터 조상범은 “편하게 편집할 수 있고 인코딩 되는 화질이 좋아보여 ‘곰믹스’를 사용하고 있다. ‘곰믹스’를 사용해서 재미있는 영상을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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