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끝나지 않은 이야기' 展

(나주=뉴스1) 최문선 기자 = 전남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제97주년 3·1절을 기념해 25일부터 3월24일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주제로 한 전시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은 소녀상' 조각상 및 패널 전시, 관련 영상 상영, 체험활동, 책자 배부 등으로 진행된다.
'작은 소녀상'은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원작가인 김서경·김운성 조각가가 50㎝ 크기로 축소 제작한 것으로 3월1일부터 전시된다.
패널 전시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역사적 사실, 사진 자료, 작품 등을 선보인다.
일본군 위안부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끝나지 않은 이야기'도 상영된다. 해당 작품은 2014년 프랑스 앙굴렘 만화전시회에서 상영된 것으로, M-line Studio가 제작했다.
이외 '작은 소녀상 : 함께 앉은 우리' 체험활동을 통해 소녀상 옆 빈 의자에 앉을 점토상 만들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가 발간한 역사왜곡교양서 시리즈 제2권 '일본군 위안부, 알고 있나요?'를 요약한 유인물도 배부된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광복 71주년 및 3·1운동 97주년을 기념해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역사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일본제국주의 폭력으로 희생된 한국인의 아픈 역사를 기억해 다시는 이러한 반인류적 만행이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moon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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