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영, 남궁민과 촬영 인증샷.."배려 구타" 소감

유수경 기자 2016. 2. 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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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리멤버'에 출연한 배우 유장영이 남궁민과 다정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유장영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궁민(남규만 역)에게 가차없이 두들겨맞는 회사 직원을 연기했다.

그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던 중 여직원에게 남규만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았다. 하지만 바로 뒤에서 모든 얘기를 듣게 된 남규만은 박수를 치며 "그래, 내가 살인마다"라며 잔인한 미소를 지었다.

'리멤버'에 출연한 배우 유장영이 남궁민과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News1star/ 유장영 SNS

남규만은 직원의 목덜미를 잡고 엘레베이터로 끌고 들어가 윗층에서 끌어내린 뒤 발길질을 이어갔다. "살려달라"는 간절한 애원에도 남규만의 자비는 없었다. 유장영은 이날 겁에 질린 모습으로 불쌍한 직원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장면이 방송되던 날 유장영은 자신의 SNS에 남궁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배려 구타"라는 글과 함께 남궁민이 구타신을 촬영할 때 많은 배려를 해줬다고 밝혔다.

사진 속 유장영과 남궁민은 다정하게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섬뜩한 남규만과는 달리 인간미가 물씬 느껴지는 모습이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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