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월 산업생산, 예상보다 더 증가..전월비 0.9%↑(상보)

장안나 기자 2016. 2. 1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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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병 제조공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장안나 기자 = 지난달 미국의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넉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셈이다.

17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 발표에 따르면, 1월중 미국의 산업생산은 전월비 0.9%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 0.4%를 상회했다. 다만 전달 감소폭은 –0.4%에서 –0.7%로 확대됐다.

제조업 활동이 확대된 가운데 전월 부진했던 유틸리티 생산이 급증하고 광업활동도 급감추세가 진정됐다. 그 덕분에 전체 산업활동이 3개월간 이어진 침체에서 벗어났다.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생산은 전월비 0.5%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0.3% 늘었을 걸로 예상했었다. 다만 -0.1%로 집계됐던 12월 제조업 생산 증가율은 –0.2%로 하향 수정됐다.

이에 따라 전산업 설비가동률은 전달보다 0.7%포인트 상승한 77.1%로 집계됐다. 전월 수치는 76.5%에서 76.4%로 하향 조정됐다.

sub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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