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서대문·양천 '교복장터'.. 체육복·참고서 등도 구입 가능

2016. 2. 1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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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앞두고 서울 각 자치구들이 ‘교복 나눔 장터’를 연다.

장터가 열리는 자치구는 광진·서대문·양천 등이다. 각 구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절약과 나눔의 가치를 일깨워주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교복 이외에 체육복, 교과서, 참고서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품목별로 다르지만, 대체로 1000∼5000원꼴이다. 각 구는 졸업생들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을 세탁 등 손질을 거쳐 학교별, 품목별로 진열해 판매한다.

광진구는 다음달 말까지 관내 중학교 8곳, 고등학교 7곳 등 15곳에서 학교별로 행사를 진행하며, 건국대사대부속중과 자양중·고는 연중 운영한다. 서대문구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장터를 개최한다. 양천구는 19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내 양천홀에서 장터를 연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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