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광주 총선 채비..8개 지역구 모두 출마(종합)

2016. 2. 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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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새누리당이 광주 8개 지역구에 모두 후보를 출마시키기로 하고 선거 채비에 들어갔다.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김연욱 ㈜마이스터연구소 대표이사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행정관은 "호남 정치 1번지인 광주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미약한 힘이나마 지역선거 구도를 타파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전 행정관은 광주 동구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에서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후보 접수에 들어간 가운데 다른 지역구에서도 입지자의 출마설이 속속 나온다.

정승 전 식약처장은 서구을, 심판구 광주시당 위원장과 양병현 상지대 교수는 서구갑, 이인호 전남대 객원교수는 북구을, 한경노 전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는 남구 출마가 당 안팎에서 거론된다.

당은 후보 접수를 마치는 대로 적격 심사를 할 예정이다.

지역구에 복수 후보가 나오면 경선을 하고 후보가 없는 지역구에서는 추가로 접수하거나 인재를 영입해 본선에서 지역구마다 후보를 낼 방침이다.

새누리당은 19대 총선에서는 2명, 18대 총선에서는 8명의 후보를 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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