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500m 금메달, 최다우승 눈앞 (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김한길 기자 2016. 2. 14. 09:41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상화(스포츠토토)가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
이상화는 14일(한국시각)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85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2012-2013년 대회 이후 3년 만이며,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3차례(2012년·2013년·2016년) 우승을 차지한 카트리오나 르메이돈(캐나다·1998년·1999년·2001년)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2위 기록이다. 역대 최다우승 기록은 4회 우승에 빛나는 독일의 예니 볼프(2007년·2008년·2009년·2011년)가 가지고 있다.
더불어 이상화는 이번 시즌 ISU 주관 대회 500m에서 금메달 5개(월드컵 시리즈 4개·종목별 세계선수권 1개), 은메달 2개(월드컵 시리즈)를 목에 걸며 장훙(금메달 4개·은메달 2개·동메달 1개)을 따돌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이상화 50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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