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항소음 통합정보센터' 올 상반기 건립 추진
전성무 기자 2016. 2. 11. 10:58
우형찬 서울시의원, 관련 조례안 발의
우형찬 서울시의원.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항공기 소음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서울 서남권역 주민들을 지원할 '서울시 공항소음 통합정보센터'가 올해 상반기 건립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의회 우형찬(새정치민주연합·양천3)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공항소음 통합정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공항소음 통합종보센터는 공항소음 관련 각종 자료 수집 및 정보제공, 공항소음 피해에 대한 신고 및 접수, 공항소음 피해 예방 및 대처에 관한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10년간 김포공항의 연간 항공기 운항편수는 2006년 9만4943편에서 지난해 14만2863편으로 50.5% 급증했다.
이 때문에 강서·양천·구로·금천 등 서울 서남권역 소음공해는 더욱 심각해졌지만 이에 대한 피해 대책과 보상은 미흡한 실정이다.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공항공사가 항공기소음감시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극심한 소음피해를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는 정보전달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있다.
우 의원은 "서울시 공항소음 통합정보센터는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식과 내용으로 항공기소음문제에 대처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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