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정보국장 "IS 미국 본토 공격 위협 점증"

2016. 2. 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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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AFP=연합뉴스)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장은 9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미국 본토에 대한 위협이 여전히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클래퍼 국장은 이날 상원 정보위원회 출석에 앞서 제출한 서면증언을 통해 "(IS 등) 이슬람 무장조직은 미국의 해외 시설과 본토를 공격하려는 공작을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유럽과 북미에서의 성공 사례를 모방한 공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IS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공격을 지시하거나 부추길 수 있는 능력이 예전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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