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퐁당러브' 윤두준, 김슬기 떡볶이 먹고 배탈 "고삼 육시랄놈" 폭소

한예지 기자 2016. 2. 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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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러브 김슬기 윤두준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퐁당퐁당 러브' 김슬기가 윤두준에 컵떡볶이를 줬다.

8일 방송된 MBC 설특집극 '퐁당퐁당 러브'(극본 연출 김지현) 1회에서 수능날 조선으로 떨어진 장단비(김슬기)와 이도(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도가 수라상을 받자 옆에 있던 장단비는 꼬르륵 소리를 내며 배고파했다. 이에 이도는 신하들을 모두 물렸다. 장단비에 밥을 주는 듯 했으나 어디 수라를 넘보느냐고 놀리며 줄듯 말듯 주지 않았다.

이에 화가 난 장단비는 "지금 서민들은 밥도 못 먹는데 국에 밥까지 말아먹네"라며 소리쳤다. 이도는 "내가 먼저 잘 먹고 잘 살아야 시국을 잘 알지. 이 천민아"라고 했다.

이에 발끈한 장단비는 천민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현재 시대에서 가져온 즉석 컵 떡볶이를 소개했다. 매울 것이라고 걱정해도 신나게 떡볶이를 먹는 이도였고, 결국 다음날 탈이 나 "고삼 육시랄놈은 어디있느냐"며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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