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오후 6시쯤 거의 풀릴 듯
2016. 2. 7. 17:12
연휴 둘째 날이자 설을 하루 앞둔 오늘 극심했던 고속도로 정체가 오후 들어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가장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천안 분기점 부근은 정체 길이가 1km 내외로 많이 줄었고 현재 안성분기점 부근을 제외하면 긴 정체구간은 거의 없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평택분기점 부근 정체가 지금도 12㎞로 길게 이어져 있지만, 정체 구간은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는 호법분기점을 중심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20분, 광주는 3시간 10분, 대전은 1시간 50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오후 6시를 전후해 정체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 위험한 좌석은 조수석, 가장 안전한 자리는?
▶ 전주 성매매 집창촌에서 女 숨진채 발견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하면 여전히 '한식'..한류는 곧 끝날 것"
- "서세원, 딸 또래 내연녀와 매일.." 폭로 재조명
- 자매가 아니라고?..누리꾼 혼란에 빠뜨린 사진
- '독보적 섹시美' 현아, 엘리베이터 커플 화보
- 설날 잔소리용 사이다..사물함에 담은 깜짝 선물
- 법원, 박나래 전 매니저가 낸 1억 부동산 가압류 인용
- '비위 의혹'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민주, 내년 1월 11일 보궐선거
- 이 대통령 "다 파랗게 만들 순 없어...인사에서 고려할 게 많아"
- 논란 키운 '5천 원 쪼개기'...쿠팡 대표 "전례 없는 보상"
- [속보] 민주 "정청래, '1억 수수 의혹' 강선우 윤리감찰단 진상 조사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