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가빈 플로이드, 토론토와 계약"
2016. 2. 5. 15:15

[OSEN=김태우 기자] 토론토가 자유계약선수(FA) 투수인 가빈 플로이드(33)와 계약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을 비롯한 소식통들은 5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와 플로이드가 계약을 맺었다. 신체 검사를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인 2008년 17승을 거두는 등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던 플로이드는 최근 연이은 팔꿈치 부상으로 고전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21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다.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고 재기를 꿈꿨던 지난해에도 팔꿈치 부상으로 7경기 출전에 머물렀다. MLB 통산 성적은 215경기(선발 196경기)에서 72승72패 평균자책점 4.38이다.
플로이드는 재활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저렴한 가격에 선발 후보를 손에 넣으려는 몇몇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몸 상태는 확신할 수 없지만 토론토는 선발 로테이션 보강의 보험 차원에서 플로이드를 영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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