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사람인' 광고 모델 발탁
이정현 2016. 2. 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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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배성우가 대한민국 대표 취업 포털 사이트 ‘사람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배성우의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배우 배성우가 사람인의 광고 모델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배성우는 이번 광고에서 한없이 높아 보이는 취업 문턱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의 걱정을 해결해주는 기자로 변신한다. 믿음직스러우면서도 특유의 재치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사람인’의 한 관계자는 “배성우와 지난 1월 17일 TV광고 촬영을 마쳤다. ‘연기의 신’답게 콘티를 완벽히 이해한 명연기를 펼쳤다. 해당 광고는 오는 6일부터 온에어된다”고 전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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