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이란과 400억 달러 상당 사업 계약"
2016. 2. 4. 23:33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와 이란이 원자력 발전과 철도 건설 프로젝트 등을 포함해 약 400억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러시아를 방문한 이란 고위 당국자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모스크바 방문을 시작한 알리 아크바르 벨라야티 이란 최고지도자 국제문제 담당 수석은 이날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이같이 소개하고 이 프로젝트들이 지난 몇 개월 동안 서명됐으며 이행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러시아 방문 기간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도 일부 프로젝트들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란은 이 프로젝트들을 이행하기 위해 러시아로부터 차관을 얻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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