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희승 순천·곡성 후보 "안철수와 정권교체 이룰 것"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국민의당 구희승 예비후보(전남 순천·곡성)는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대표와 함께 정치혁신과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4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4·13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이 없는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순천은 정치인들의 반목과 대립의 결과 2014년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에 민의의 대표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며 "시민들이 힘을 모아 주시면 안철수 대표와 새로운 정치, 바른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순천지역은 자연 생태를 중심으로 문화와 정신적 가치에 산업을 더해 온전한 자족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며 "15년간의 중앙부처 행정 경험과 인적 인프라 등을 토대로 순천을 돈이 흐르는 지역으로 이끌어 내겠다"고 자심감을 보였다.
아울러 "그동안 천애고아처럼 당적도 없이 정치에 도전했지만 이젠 국민의당 소속으로 첫 출마를 하게 됐다"며 "중앙무대에서 온전히 성장하고 지역을 위해 일하도록 시민들이 길을 열어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구 예비후보는 순천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사법시험에 모두 합격했다. 산업자원부 서기관과 광주지법 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안철수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내일포럼 전남'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jw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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