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월 서비스업 PMI 부진.."달러 강세 영향"

국제경제부 기자 2016. 2. 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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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3일(현지시간) 금융정보 서비스업체 마킷에 따르면, 지난 1월 미국의 서비스업 PMI는 53.2(확정치)를 기록해 전월 54.3보다 확장 속도가 둔화됐다. 1월 수치는 2013년10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마킷은 “1월 서비스업 PMI가 여전히 기준선 50을 상회하고는 있으나 2009년10월이후의 평균치 55.8에도 크게 미달한다”고 평가했다.

마킷의 크리스 윌리암슨은 “금융시장의 불안 심화,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와 함께 대선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타격을 줬다”고 평가했다.

그는 “달러 강세도 예외가 아니다”며 “달러 강세는 제조업 경기를 둔화시킴은 물론 관광 수요를 줄여 서비스업에도 피해를 줬다”고 설명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넘어서면 경기 확장을, 이를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국제경제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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