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학교육혁신원, KUM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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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대학교육혁신원(원장 강황선)은 지난달 26일 각종 교내 취·창업 및 진로 상담, 온라인 콘텐츠 등 교과 이외의 프로그램 참여도가 우수한 학생 60명에게 총 900만 원의 'KUM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한편, 건국대 대학교육혁신원은 취업-창업 프로그램과 진로 상담 프로그램, 온라인 콘텐츠 수강 등 학생들이 교내·외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과를 마일리지로 부여하고 누적된 마일리지를 계산해 참여도가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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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건국대학교 대학교육혁신원(원장 강황선)은 지난달 26일 각종 교내 취·창업 및 진로 상담, 온라인 콘텐츠 등 교과 이외의 프로그램 참여도가 우수한 학생 60명에게 총 900만 원의 'KUM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대학교육혁신원 유병민 부원장, 장학금 수여 학생 60여명 등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누적 마일리지에 따라 KUM We人 장학금, KUM 誠人 장학금, KUM 信人 장학금, KUM 義人 장학금 등 최대 30만 원에서 15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한소정 학생은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진로 상담,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며, "더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돼 많은 학생들이 KUM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 부원장은 "학과 수업과 개인 스스로의 자기계발도 중요하지만, 학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국대의 6대 역량을 키우는 것도 중요한 자기계발 수단 중 하나다"며, "올해에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교육혁신원에서 많은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국대 대학교육혁신원은 취업-창업 프로그램과 진로 상담 프로그램, 온라인 콘텐츠 수강 등 학생들이 교내·외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과를 마일리지로 부여하고 누적된 마일리지를 계산해 참여도가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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