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앙통신 "중국 우다웨이 일행 평양 도착"
노은지 2016. 2. 2. 20:14
북핵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 특별대표가 북한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우다웨이 중국정부 조선반도문제 특별대표와 일행이 오늘 평양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외교부 당국자는 "북핵문제와 관련해 한중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대표는 방북에 앞서 우리 정부 측에도 방북 계획을 사전에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과정에서 한중간 우 대표의 방북과 관련한 소통과 협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대차, 현재로선 러시아 공장 재매입 어려워"
- 받고 다 들어준 김건희 …특검 "현대판 매관매직"
- 미국·북유럽에 눈폭풍…항공편 결항 등 피해 속출
- 인구 5%는 '은둔형 외톨이'…월 11명과 모바일 소통
- '현대판 매관매직' 김건희에 몰린 청탁…"그대로 실현"
- 청와대 복귀에 상권 활성화 기대감…시위 우려도
- 시칠리아 화산 28년만에 최대 분화…용암 500m 치솟아
- 튀르키예 이스탄불 근교에서 경찰·IS 총격전…9명 사망
- 한화에어로, 폴란드와 5조원대 ‘천무 3차’ 계약 체결 나서
- "부모 사랑 못 받아" 고연전 막말 중계…고려대, 연세대에 공식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