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주요 일정.. '첫 코커스'부터 '취임식'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6년 미국 대선이 1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코커스를 시작으로 본 궤도에 올랐다.
공화당과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전국 50개 주에서 경선을 치르게 된다.
◇2월 1일 아이오와 코커스=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는 미국 대선 후보경선 첫 관문이자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주요 격전지다. 1972년 이후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승리한 민주당 후보 중 43%가, 공화당 후보 중 50%가 대선 후보로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구유나 기자, 박신엽 기자] [아이오와 코커스부터 10개월 대장정 돌입]

2016년 미국 대선이 1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코커스를 시작으로 본 궤도에 올랐다.
공화당과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전국 50개 주에서 경선을 치르게 된다. 이후 전당대회를 거쳐 TV토론, 선거인단 투표까지. 내년 1월 20일 취임식을 갖는 제45대 대통령은 길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선출된다.
◇2월 1일 아이오와 코커스=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는 미국 대선 후보경선 첫 관문이자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주요 격전지다. 코커스에서는 당원들끼리 투표를 통해 자신의 선호 후보를 지지하는 대의원을 선출한다. 선출된 대의원은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를 결정한다. 1972년 이후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승리한 민주당 후보 중 43%가, 공화당 후보 중 50%가 대선 후보로 이어졌다.
◇2월 9일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는 미국 대선 후보경선 첫 프라이머리다. 당원 뿐만 아니라 일반 유권자들도 참여해 대의원을 선출한다. 아이오와 코커스와 마찬가지로 후보경선의 포문을 엶으로써 이곳에서 승리하는 후보가 여론의 관심과 선거자금에 있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3월 1일 슈퍼화요일= 슈퍼화요일인 3월 1일에는 13개 주에서 후보경선이 이뤄져서 사실상 이 날을 기점으로 양당의 대선 후보 윤곽이 뚜렷해진다.
◇7월 18~21일 공화당 전당대회 / 7월25~28일 민주당 전당대회= 전당대회에선 각 당의 대선후보가 대의원들의 투표에 의해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대의원들은 경선과정에서 지지할 당내 후보를 약속하고 선출됐기 때문에 표결에서 약속과 다른 선택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전당대회는 대선후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9월 26일, 10월 9~19일 대선후보 1·2·3차 토론=최종 지명된 각 당의 대선후보들은 9월 26일, 10월 9일과 19일 3차례에 걸쳐 공개 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는 TV를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되기 때문에 대선 이전 가장 중요한 승부처로 평가받는다.
◇11월 8일 대통령 선거= 유권자들은 대통령 후보에게 직접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 지지후보를 표명한 선거인단에게 투표하게 된다. 선거인단은 주마다 인구비율에 따라 나눠져 있으며 '승자독식제' 방식에 따라 한 주에서 한표라도 더 받은 쪽이 그 주의 모든 선거인단을 독식하게 된다.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을 확보한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된다. 이후 12월 19일에 열리는 대통령선거인단 투표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치면서 미국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구유나 기자 yunak@mt.co.kr, 박신엽 기자 sypark@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美 대선 향배' 아이오와 코커스 주목하는 이유는?.. "적중률 높아"
- 10일 -10kg 탄력있고 날씬한 몸매유지 비법 대공개
- 10대 때 성폭행 피해로 출산한 아내…뒤늦게 안 남편의 고민 - 머니투데이
- "삼전닉스 또 왜 이래"…구글 쇼크에 코스피 급락, 매도 사이드카 - 머니투데이
-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익 17.2%↑…내달 아틀라스 부품 시제품 생산 - 머니투데이
- "시부모님 만나고..." 오윤아 재혼 결심한 이유 - 머니투데이
- "이자 더 드려요" 불붙은 은행 경쟁...'예금 금리' 또 올렸다 - 머니투데이
- "누구세요?"...'37kg 감량' 풍자, 신기루 옆 V라인 자랑 - 머니투데이
- '88세' 김영옥, 기억력 걱정..."저절로 잊을까 겁나" - 머니투데이
- 120억 집 살면서 "통장에 25만원"...도경완 '편스토랑' 결국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