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붐 "이특, 연예인 중에 제일 겁 많아"

오지원 인턴기자 2016. 2. 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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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에서 MC 이특이 겁쟁이가 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이특은 출연자들의 도움을 받아 스턴트 치어리딩 공중부양 기술을 배우게 됐다.

곧 출연자들이 이특의 몸을 들어 올리자, 그는 "어떡해"라며 절규에 가까운 비명을 내질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붐은 "이특은 연예인 중에 겁이 제일 많다"고 덧붙였고, MC 강호동은 "겨우 요만큼 올라갔다"며 귀까지 빨개진 이특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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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스타킹'에서 MC 이특이 겁쟁이가 됐다.

2일 밤 방송될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스턴트 치어리딩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이특은 출연자들의 도움을 받아 스턴트 치어리딩 공중부양 기술을 배우게 됐다.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한 이특은 몸이 올라가기 전부터 "잠깐만, 보채지 마"라고 소리치며 무서워했다.

곧 출연자들이 이특의 몸을 들어 올리자, 그는 "어떡해"라며 절규에 가까운 비명을 내질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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