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연속으로 고추냉이 만두 골라..불운의 아이콘 등극

2016. 2. 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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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런닝맨'에서 연속으로 고추냉이 만두를 골라 불운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런닝맨' 이광수는 김종국과 함께 고추냉이 만두를 먹는 사람이 지는 미션을 선보였다.

이광수는 한 번에 고추냉이 만두를 골라 김종국에게 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 이광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이광수 웃기다" "런닝맨 이광수 불운의 아이콘" "런닝맨 이광수 훈훈 매력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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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세영 기자]'런닝맨 이광수’

배우 이광수가 ‘런닝맨’에서 연속으로 고추냉이 만두를 골라 불운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중국 상하이 특집편이 방송됐다.

이날 10인 결사대로 변신한 ‘런닝맨’ 멤버들과 특별게스트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선수가 잃어버린 군자금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런닝맨' 이광수는 김종국과 함께 고추냉이 만두를 먹는 사람이 지는 미션을 선보였다.

이광수는 한 번에 고추냉이 만두를 골라 김종국에게 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광수는 지소연과 함께 다시 미션에 도전했다.

하지만 또 다시 고추냉이 만두를 골라 ‘불운의 사나이’로 등극해 시선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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