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금장치 느슨한 영세 식당만 노려 금품 턴 20대 일당 검거

조탁만 기자 2016. 1. 3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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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조탁만 기자 =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대 영세한 식당 등을 돌며 금품을 훔쳐 온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 제공)© News1

(부산·경남=뉴스1) 조탁만 기자 =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대 영세한 식당 등을 돌며 금품을 훔쳐 온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박모(22)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2일 오전 2시부터 4시 사이 부산 북구 만덕동 식당 등을 상대로 4회에 걸쳐 현금 등 22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박씨는 북구와 사상구 내 시내 일원의 식당이나 상가의 출입문을 강제로 흔들어 잠금장치를 부순 뒤 침입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 등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출입문의 잠금장치를 비교적 쉽게 부수고 들어갈 만한 영세한 식당이나 상가를 물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훔친돈의 대부분을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이다.

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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