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제대로 알고 치료해야

2016. 1. 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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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우리 몸은 체온 조절 시스템을 통해 36.5도의 정상체온을 유지한다.

그러나 이러한 갑상선 호르몬을 계속 해서 혹사시키게 되면 작동할 수 있는 갑상선 호르몬이 점점 부족해져 몸의 신진대사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을 바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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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우리 몸은 체온 조절 시스템을 통해 36.5도의 정상체온을 유지한다. 그러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부적절한 식습관을 지속할 경우에는 몸에 냉기가 쌓이게 되어 체온 조절 시스템이 제 기능을 못하게 돼 체온 조절을 위해 신진대사 시스템이 대신 작동하게 된다.

이때 작동하는 신진대사 시스템이 바로 갑상선 호르몬으로,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다시금 몸을 생기 있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갑상선 호르몬을 계속 해서 혹사시키게 되면 작동할 수 있는 갑상선 호르몬이 점점 부족해져 몸의 신진대사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을 바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 일컫는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5배 이상 높은 발병률을 보이며,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빈도가 높다. 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크게 원발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2차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나뉘며, 2차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갑산성기능항진증 치료 및 갑상선 절제술 이후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으로는 크게 ‘냉증’과, ‘허증’을 들 수 있는데, 냉증이 발생할 경우에는 추위를 많이 타게 되고 손발이 시리도록 차가워지는 증상을 겪게 된다. 또, 몸이 냉해지므로 체지방이 증가하고 비만이 되기 쉬우며, 이에 따른 혈액순환 저하로 인해 피부, 두피, 모발이 건조해지게 된다.

또, 허증이 나타날 경우에는 위장 활동이 느려져 소화불량, 변비가 발생하게 되며, 신진대사가 방해를 받아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이와 함께, 자궁과 난소가 약해져 자궁근종 및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치료해야 하는 방향이 달라지므로, 냉증과 허증 중 어떤 증상이 더 심한지 판단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냉증이 더 심한 경우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좋으며, 기허증상이 더 심한 경우 체질과 몸 상태를 보강해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리우한의원 이승언 원장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근본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 문제와 체질적으로 약한 장부기능을 찾음과 동시에, 본인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이 냉증과 기허증상 중 어디에 해당되는지를 파악해서 관리, 치료한다면 갑상선 보존과 함께 갑상선 기능 회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허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황기, 파고지, 길경 등의 한약제를 통해 기운 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냉증이 나타나는 경우 육계, 마황을 통해 개선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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