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수단 5년 만에 "남수단과 국경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 수단이 5년만에 처음으로 남수단과의 국경을 전격 개방하기로 했다.
오마르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은 남수단과 국경을 다시 열라고 명령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수단에 특사를 보내 양국 관계 정상화의 뜻을 전한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은 며칠 전 국경 지대에서 자국군 병력 철수를 명령했다고 dpa통신은 전했다.
이후 수단은 남수단이 반군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국경을 개방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아프리카 수단이 5년만에 처음으로 남수단과의 국경을 전격 개방하기로 했다.
오마르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은 남수단과 국경을 다시 열라고 명령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2011년 남수단이 수단으로부터 독립하고 나서 처음으로 양국 간 직접 교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수단 국영통신 SUNA는 알바시르 대통령이 하루 전날 국경 재개방 대통령령을 발표했으며 관계 당국이 이 결정을 이행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브라힘 간두르 수단 외무장관은 "남수단 독립 후 양국 관계를 정상화하는 역사적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수단에 특사를 보내 양국 관계 정상화의 뜻을 전한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은 며칠 전 국경 지대에서 자국군 병력 철수를 명령했다고 dpa통신은 전했다.
수단은 2011년 7월 남수단이 독립을 선포하기 한 달 전 남쪽 국경에서 가까운 남코르도판주(州)에서 반군이 무장봉기를 일으키자 국경을 봉쇄 조치했다.
이후 수단은 남수단이 반군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국경을 개방하지 않았다.
gogo213@yna.co.kr
- ☞ 한의사가 '스타셰프' 오세득 고소한 이유는?
- ☞ "나는 주인 너는 노예" 10대女 성폭행 40대 실형
- ☞ 입양 동자승 성폭행한 '패륜'승려 2심 판결 보니
- ☞ 부하여직원 잇단 성폭행 '최악 갑질' 40대男 징역 5년
- ☞ '위험한 호기심…' 원청사 女화장실에 '몰카' 설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터널서 시속 171㎞ 음주운전 사망사고 30대 여성, 항소심서 감형 | 연합뉴스
- 김용건 "최불암 빈소 못 찾아 마음 힘들어…곁에 있어야 하는데" | 연합뉴스
- AI 안경으로 커닝하면 몇 점?…제미나이, SAT 문제 83% 정답 | 연합뉴스
- 국산 비만약 에페 가격 나왔다…마운자로보다 40% 저렴 | 연합뉴스
- 시내버스 급정거에 넘어진 승객 사망…운전기사 금고형 집유 | 연합뉴스
- 애플도 부딪힌 폴더블의 벽…화면 접기가 어려운 이유 | 연합뉴스
- 내기골프 중 커피에 약물 타…7천여만원 편취 일당 송치 | 연합뉴스
- 블록체인은 안전하다는데…내 코인은 왜 털릴까 | 연합뉴스
- 오폐수처리시설서 발견 태아 시신…산모 "낳은 줄 몰랐다" | 연합뉴스
- '독극물 사형' 생존 美죄수 "육체와 마음에 통증"…재집행 거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