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매출액 200조 올렸지만 연간 매출액 줄어들어 '우울'
전용기 2016. 1. 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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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4.4분기 매출 53조3200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3.1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조1400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16.92%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 연간 기준 매출 200조6500억원, 영업이익 26조4100억원을 올려 4년 연속 연 매출 200조원대 달성에는 성공했다. 전체 매출이 전 분기 보다는 3.16% 증가했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2014년 206조2100억원보다 약 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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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4.4분기 매출 53조3200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3.1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조1400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16.92%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 연간 기준 매출 200조6500억원, 영업이익 26조4100억원을 올려 4년 연속 연 매출 200조원대 달성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2014년 3.4분기 4조60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저점을 찍은 뒤 지난해 3.4분기까지 4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다섯 분기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사업부문별로는 반도체 부문에서 지난해 4.4분기 매출 13조2100억원, 영업이익 2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D램 가격 하락과 메모리 제품 수요 약세로 인해 전분기 3조6600억원보다 23.49%나 줄었다. 디스플레이(DP) 사업도 영업이익 3000억원을 기록, 전분기 9300억원 보다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M(IT모바일) 부문에서는 매출 25조원, 영업이익은 전분기(2조4000억원)와 비슷한 2조2300억원을 냈다. 소비자가전(CE) 부문에서는 매출 13조8500억원, 영업이익 820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이 전분기3600억원보다 배 이상 늘어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문제는 반도체와 스마트폰 부문 영업이익 감소와 함께 전체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전체 매출이 전 분기 보다는 3.16% 증가했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2014년 206조2100억원보다 약 3% 감소했다. 현재 글로별 경제 상황을 보면 올해도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박세인 기자
2015년 연간 기준 매출 200조6500억원, 영업이익 26조4100억원을 올려 4년 연속 연 매출 200조원대 달성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2014년 3.4분기 4조60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저점을 찍은 뒤 지난해 3.4분기까지 4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다섯 분기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사업부문별로는 반도체 부문에서 지난해 4.4분기 매출 13조2100억원, 영업이익 2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D램 가격 하락과 메모리 제품 수요 약세로 인해 전분기 3조6600억원보다 23.49%나 줄었다. 디스플레이(DP) 사업도 영업이익 3000억원을 기록, 전분기 9300억원 보다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M(IT모바일) 부문에서는 매출 25조원, 영업이익은 전분기(2조4000억원)와 비슷한 2조2300억원을 냈다. 소비자가전(CE) 부문에서는 매출 13조8500억원, 영업이익 820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이 전분기3600억원보다 배 이상 늘어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문제는 반도체와 스마트폰 부문 영업이익 감소와 함께 전체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전체 매출이 전 분기 보다는 3.16% 증가했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2014년 206조2100억원보다 약 3% 감소했다. 현재 글로별 경제 상황을 보면 올해도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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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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