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내메일 도용해 朴 음해메일 유포" 경찰 수사
류보람 기자 2016. 1. 28. 22:13

(서울=뉴스1) 류보람 기자 = SBS의 사내 이메일을 도용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이 담긴 스팸메일이 발송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청은 28일 저녁 SBS로부터 자사 이메일 계정을 통해 1만9640건의 스팸메일이 무작위 발송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이메일에는 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영상에 '북핵은 민족의 힘'이라는 내용의 허위 자막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를 맡은 서울 양천경찰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동영상을 삭제하도록 요청하는 한편 메일을 보낸 이를 추적할 계획이다.
pad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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