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1일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언 여부 결정

김재영 2016. 1. 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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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내달 1일 비상위원회를 소집해 지카 바이러스 감염 폭발을 '국제 보건 비상사태'로 선언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28일 말했다.

이날 특별 회의를 연 마가렛 찬 WHO 사무총장은 "이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카 바이러스는 출생시 장애 및 신경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

찬 사무총장은 "비록 지카가 브라질 소두증 출생아 급증의 원인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지만, 두려움과 경고의 수준이 극도로 높은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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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AP/뉴시스】김재영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는 내달 1일 비상위원회를 소집해 지카 바이러스 감염 폭발을 '국제 보건 비상사태'로 선언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28일 말했다.

이날 특별 회의를 연 마가렛 찬 WHO 사무총장은 "이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카 바이러스는 출생시 장애 및 신경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

찬 사무총장은 "비록 지카가 브라질 소두증 출생아 급증의 원인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지만, 두려움과 경고의 수준이 극도로 높은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WHO는 앞서 2014년에 서아프리카 에볼라 창궐을 국제 비상사태로 선언했다. 에볼라로 모두 1만1000명이 사망했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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