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보고서]적정 물가상승률 1.5~2.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적정 물가상승률 수준이 1.5~2.4%로 추정됐다.
이번에 추정된 적정 인플레이션은 2000년대 이후 긴 시간 동안 유지했던 물가 목표수준 3%보다 낮은 수준이다. 한은은 "잠재성장률이 떨어지고 대외개방도가 확대되는 등 우리나라 경제 구조가 바뀌며 적정 인플레이션 수준도 내려갔다"면서 "여기에 실증적 여건 등을 감안해 물가안정목표치를 산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우리나라 적정 물가상승률 수준이 1.5~2.4%로 추정됐다. 이는 2000년대 이후 유지한 물가목표 수준 3%를 밑도는 수준이다.
한국은행은 28일 발표한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통해 금리 하한 가능성과 명목임금 하방 경직성을 고려했을 때 금융위기 이후인 2009~2015년 적정 인플레이션 수준이 1.5~2.4%라고 밝혔다.
|
금리 하한 가능성으로 봤을 때 소비자물가 기준 적정 인플레이션은 1.9%로 집계됐다. 인플레이션 1.9%까지는 인플레이션이 높아질수록 후생이 늘었지만 이 수준을 넘어설 경우 자원배분 비효율성에 따른 비용이 금리가 하한에 도달할 확률이 줄면서 나타나는 편익보다 더 컸다. 여기에 가격경직성, 상품 간 대체탄력성 등을 고려한 적정 인플레이션 범위는 1.5~2.4%였다.
명목임금 하방경직성으로 본 적정 인플레이션은 1.8%로 조사됐다. 명목임금 하방경직성은 한번 인상된 근로자 임금이 경제여건 변화에도 그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적정 범위는 1.6~2.3%로 도출됐다.
이번에 추정된 적정 인플레이션은 2000년대 이후 긴 시간 동안 유지했던 물가 목표수준 3%보다 낮은 수준이다. 한은은 “잠재성장률이 떨어지고 대외개방도가 확대되는 등 우리나라 경제 구조가 바뀌며 적정 인플레이션 수준도 내려갔다”면서 “여기에 실증적 여건 등을 감안해 물가안정목표치를 산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또는 더러운' 찐빵, 편의점서 '인기몰이'
- 27명에게 새생명 선물하고 떠난 19세 여고생..'진한 감동'
- 꼬리밟힌 로또1등 44명, 당첨금 '930억'은 어쩌나..
- 런웨이에서 춤을 추는 매혹적인 모델들.. 서로 밀착한 男女 모델이..
- 미모의 女 BJ, '잠자는 방송'으로 매달 1천만원 수입올려 화제
- “월요일 계좌 열기 겁나네”…美 반도체 폭락에 삼전·닉스 여파는
- “이래서 국산 국산 하는구나” 배추밭서 절임 공장까지, GS리테일 MD 따라가보니 [르포]
- “왜 이렇게 예쁘지?…고윤정 미모만큼 눈길 끈 30㎝ 귀걸이[누구템]
- [오늘의 운세] 2026년 11월 1일 띠별 운세
- 올릴 땐 '로켓', 내릴 땐 '거북이'…삼전·닉스 목표주가, 주가 2배 넘게 벌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