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은 제2의 고향"..귀농·귀촌 인구 4년새 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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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의 귀농·귀촌 인구가 4년 만에 9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단양으로 귀농·귀촌한 인구는 491가구 777명으로 집계됐다.
단양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추세 속에 영농 여건과 자연경관이 좋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펴는 단양이 제2의 고향으로 뜨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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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충북 단양군의 귀농·귀촌 인구가 4년 만에 9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단양으로 귀농·귀촌한 인구는 491가구 7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48가구 85명이었던 2011년의 9.1배에 달하는 것이다.
단양지역 귀농·귀촌 인구는 2012년 126가구 260명, 2013년 357가구 549명, 2014년 476가구 745명 등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추세 속에 영농 여건과 자연경관이 좋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펴는 단양이 제2의 고향으로 뜨고 있다"고 말했다.
단양군은 귀농·귀촌인에게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농가 주택 수리비 지원, 비닐하우스 신축 지원, 소형 농기계 구입 지원, 전기·수도·인터넷 시설 지원 등을 제공한다.
또 도시민 초청 농촌체험, 귀농인 후견인제 등도 운영한다.
단양군은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시상식에서 귀농·귀촌도시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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