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보험설계사가 고객 돈 14억원 빼돌려..경찰 수사
박준 2016. 1. 28. 11:43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에서 40대 여성 보험설계사가 14억원이 넘는 고객 돈을 가로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에 보험설계사 A(41·여)씨가 고객 보험료와 투자금 등 14억5000만원의 돈을 빼돌렸다는 내용으로 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고객 몰래 보험료를 중도 인출하거나 비공개 투자상품에 투자하라며 투자금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 후 혐의가 드러나면 처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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