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지코, "나는 짝사랑 유저, 두 번 고백했는데 차였다" 상대 연예인?
2016. 1. 2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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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자신을 '짝사랑 유저'라고 표현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지코가 자신을 '짝사랑 유저'라고 표현했다.
이날 윤종신은 지코에게 "연애는 안하고 짝사랑만 한다더라"라고 물었다.
지코는 "맞다. 나는 짝사랑 유저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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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혜정 기자]지코가 자신을 '짝사랑 유저'라고 표현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지코가 자신을 '짝사랑 유저'라고 표현했다.

이날 윤종신은 지코에게 "연애는 안하고 짝사랑만 한다더라"라고 물었다. 지코는 "맞다. 나는 짝사랑 유저다"라고 대답했다. 윤종신이 "연예인?"이라고 물었고 지코는 쿨하게 "맞다"고 말했다.
지코는 "짝사랑하는 상대 있다. 두 번 정도 고백했는데 차였다. 차여도 크게 상처를 받지 않고 일에 더 몰두하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라스'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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