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선영 "진주는 그냥 내가 키웠다..영상통화도 많이해"

2016. 1. 27.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선영이 진주 역을 연기한 김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선영은 2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진주(김설 분)는 내가 친딸처럼 그냥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실제로 친딸이 있는데, 진주와 나이가 똑같다. 그렇다보니 진짜 친딸처럼 촬영장 내내 같이 있었다. 덕분에 서로 마음을 많이 열 수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응팔 김선영 “진주는 그냥 내가 키웠다…영상통화도 많이해”

배우 김선영이 진주 역을 연기한 김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선영은 2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진주(김설 분)는 내가 친딸처럼 그냥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실제로 친딸이 있는데, 진주와 나이가 똑같다. 그렇다보니 진짜 친딸처럼 촬영장 내내 같이 있었다. 덕분에 서로 마음을 많이 열 수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응팔 김선영

김선영은 진주와 모든 촬영이 끝나고 정말 슬펐다며 “촬영 이후에도 보고 싶어서 영상통화를 많이 했다. 그런데 진주는 그냥 몇 번 끊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외에도 “진주는 타고난 것 같다. 방송 보면 대단히 잘하지 않냐. 훌륭하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응팔’이 끝나도 진주를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한편 김선영은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태티서의 막내로 웃음을 주기도 했고, 친정엄마와의 에피소드에서는 시청자들과 함께 눈물을 쏟기도 했다. 또한 시어머니로부터 모진 구박을 받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함께 분노하게 했으며, 최무성과의 중년 로맨스로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극중 선우 엄마이면서도 누군가의 여자,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며느리로 다양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응팔 김선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