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판매한 9만원대 스마트폰, 1시간 만에 '완판'
이재은 기자 2016. 1. 27. 16:21
1000원짜리 생활용품을 파는 ‘다이소’가 27일 낮 12시부터 휴대전화 자판기로 중국 샤오미(小米)의 스마트폰 ‘홍미3’를 9만9000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홍미3’, ‘홍미노트3’ 등을 300대 한정 판매한다는 소식에 일부 매장에는 판매 시작 30분 전부터 자판기 앞에 줄을 길게 늘어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판매 시작 한 시간 만에 300대가 완판됐다. 휴대전화 자판기를 운영하는 폰플러스컴퍼니의 이응준 대표는 “원래 주문을 300대만 받으려고 했는데, 서울 종각점을 포함해 자판기 오류로 불편을 겪은 대기자들을 위해 20대 정도 추가 주문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이소 자판기를 통해 구매하는 홍미3는 유심(USIM) 상품을 개통하는 조건으로 9만9000원에 판매했다.
앞서 인터파크는 이달 초 KT의 자회사인 KT M&S와 손잡고 샤오미의 ‘홍미노트3’를 최저 6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했다가 KT와의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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