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좁쌀여드름, 빨리 없애는 법 찾다 화농성여드름으로 이어져

2016. 1. 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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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박정아(15세, 가명)양은 이마, 코에 여드름이 생겨 고민이다. 거울을 볼 때면 억지로 짜내려고 눌러보거나 패치 등으로 케어를 해보았지만 효과는 잠시 뿐으로 점점 더 염증이 심해지면서 마음까지 우울해졌다.

박 양은 “빨리 없애는 법을 찾아 없애려고 하다가 오히려 염증이 심해지면서 친구들이 내 얼굴만 쳐다보는 거 같아서 고개를 들 수가 없다.”며, “하루라도 빨리 여드름을 없애고 싶은 마음에 잘못된 관리를 하다가 오히려 더욱 심해진 거 같다.”며 울상을 지었다.

청소년 시기에 찾아오는 여드름으로 모두들 한 번쯤 고민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는 어른들의 말처럼 붉게 열꽃처럼 올라왔다가 사라지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문제는 발생 초기에 올바른 케어 대신, 방치, 화장품, 패치, 압출기 등 잘못된 방법으로 압출을 시도하면서 염증이 더욱 악화되는 것으로, 심한 염증은 결국 여드름 자국이나 패인 흉터까지 남게 될 수 있다.

미래솔한의원 부산점 김남석 원장은 “청소년 시기에는 대부분 친구들끼리 잘못된 방법을 공유하여 자가 관리를 하면서 더욱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다.”며, “초기에 염증이 동반되지 않은 좁쌀여드름을 올바른 방법으로 케어 하는 것이 염증이 동반되는 화농성여드름으로 이어지지 않는 지름길이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청소년 시기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가 과잉 분비되고, 모공 막힘 현상으로 인해 이마나 코, 볼 주위로 좁쌀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피지분비의 증가뿐만 아니라, 수면부족, 야식, 운동부족, 잘못된 생활습관과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면서 생기는 소화불량, 변비 등 몸 내부적인 불균형 현상이 합쳐져 피부를 자극하게 되면 피지분비량의 증가와 염증의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더군다나 여드름균이 증식하면 염증을 유발되면서 화농성여드름이 되고, 제대로 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때엔 여드름흉터까지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청소년기의 좁쌀여드름은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단순히 피부시술로 끝내는 것이 아닌 몸 내부장기 등 복합적인 진단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한의원여드름치료가 관심을 끌고 있다.

김남석 원장은 “외모에 한참 관심이 많은 사춘기 때의 여드름이 발생하면 외모 때문에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대인관계의 스트레스를 초래할 수 있다.”며, “여드름을 빨리 없애는 방법보다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접근법이 중요하며,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맞춤처방으로 근본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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