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계속되는 한파에 전원 저절로 꺼져 논란
구자윤 2016. 1. 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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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계속되는 한파에 아이폰 전원이 저절로 꺼지는 현상이 잇따라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중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CN베타는 중국 곳곳이 맹추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아이폰이 자동으로 꺼졌다는 사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가 된 모델은 아이폰5·5S·6·6S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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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불만을 가진 아이폰 사용자들이 애플 소비자서비스센터에 문의한 결과 애플 측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렇다는 답변만 내놨다.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애플워치에 알맞은 온도가 0~35도이며 극한 온도는 -20~45도라고 밝혔다. 이는 곧 아이폰이 영하의 날씨에서는 전원이 자동으로 꺼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말한다.
매체는 아이폰이 다른 폰에 비해 더 잘 꺼지는 이유가 두 가지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애플의 온도 감지 시스템이 더 엄격해 영하의 날씨가 될 경우 기기를 자동으로 꺼지게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안드로이드 폰은 아이폰에 비해 방열 효율이 좋지 않아 오히려 추운 날씨에 더 견디기 좋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아이폰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날씨가 조금만 추워도 기기가 꺼진다면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중국 내 한파가 한풀 꺾이지 않는 이상 아이폰 사용자들의 이와 관련된 문제 제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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