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딜런 미네트·오데야 러쉬, 두근두근 썸 타다

윤기백 2016. 1.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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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영화 ‘구스범스’에서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드는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잭(딜런 미네트)'과 '헤나(오데야 러쉬)'의 모습이 담긴 '두근두근 러브 판타지 영상'이 공개됐다.

‘구스범스’는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깨어나 세상을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잭'과 '헤나'가 처음 만나는 순간과 데이트를 즐기는 순간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갑자기 나타난 '헤나'에게 호감을 느끼는 '잭'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훈훈한 비주얼의 딜런 미네트와 오데야 러쉬가 선보이는 완벽한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버려진 놀이공원에서 둘만의 비밀스런 시간을 만끽하는 두 사람은 풋풋한 연인들의 썸 타는 모습을 연상시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여기에 아찔한 높이의 관람차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잭'과 그런 그를 놀리는 '헤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함과 동시에 ‘구스범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구스범스’는 전세계를 사로잡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새롭게 각색한 판타지 어드벤처로, 원작의 오싹짜릿한 매력과 잭 블랙의 코믹연기가 더해진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겨울방학 시즌을 맞은 가족 관객들로부터 열광적인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구스범스’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현재 흥행 순항 중이다.

'두근두근 러브 판타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구스범스’는 현재 3D로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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