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성화 입법촉구 온라인 서명 20만명..일부 허위 서명도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경제단체 등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서명 인원이 20만명을 넘어섰다.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본부'는 지난 23일 오후 11시20분을 기점으로 온라인 서명인원이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상공회의소와 기업체, 대형마트와 시장, 광장 등 오프라인 서명운동도 크게 확산되고 있다.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에 서명대가 설치된 것은 물론 대구상의, 경주상의, 용인상의 등 상당수 상공회의소는 이번주 기차역과 번화가를 중심으로 장외서명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지역 25개 구상공회 역시 서명대를 내놓고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의 서명을 안내하고 있다.
기업들의 참여열기도 거세지고 있다.
삼성과 CJ가 이미 본사에 서명대를 설치했다. LG는 사내포털에 서명방법을 안내했다. 이번 주중에는 현대차, SK, 포스코, 한화, 두산, 금호아시아나그룹, 삼양사, OCI 등이 서명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역시 소공동 본점에 서명대를 설치해 주말 내내 시민들의 서명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지난 13일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서명운동은 경제활성화 법안의 국회 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서명 명부는 추후 여야 지도부에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국회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법안에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노동개혁법 등이 있다.
다.
서명운동본부 관계자는 "경제가 살아나길 바라는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순수한 뜻이 확산되고 있어 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서명운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명운동에 일부 허위 서명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 운동본부측은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서명인원 집계에서도 제외하고 있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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