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 폭설에 한파..신칸센 운행 취소·항공기 결항
김주현 기자 2016. 1. 24. 14:48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일본에도 폭설을 동반한 한파가 계속되면서 항공기 결항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4일 일본 기상청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니가타현을 비롯해 동해에 인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내렸다. 이에 따라 고속철도 신칸센 등 열차 운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사례가 잇따랐다. 항공기도 200여편이 결항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히로시마현 77㎝, 시네마현 67㎝, 이시카와현 41㎝ 등의 눈이 쌓였다고 밝혔다.
폭설과 함께 한파도 찾아왔다. 홋카이도는 기온이 영하 22도까지 내려갔고 도쿄에서도 도심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이번 폭설로 남쪽에 위치한 규슈에도 이례적으로 눈이 쌓였고 일부 고속도로가 통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현 기자 na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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