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한파> 광주·전남도 한파·폭설에 '꽁꽁'..대설특보

2016. 1. 2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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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대설·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20㎝ 이상의 폭설이 내렸다.

2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전날부터 내린 적설량은 무안 24.5㎝, 광주 17.5㎝, 목포·장성 16.5㎝, 진도·함평 13㎝ 등을 기록했다.

무안·나주·진도·신안·목포·영광·함평·영암·장성 등 전남 9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나머지 대부분 시·군과 광주에는 대설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25일 오전까지 서해안 5∼15㎝, 동부 남해안 1∼3㎝, 이 지역을 제외한 전남과 광주에는 2∼7㎝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 시각까지 최저기온도 구례 영하 12.9도, 담양 영하 11.5도, 곡성 영하 11.4도, 장성 영하 10.8도, 광주 영하 9.3도 등을 기록했다.

한파와 폭설에 낙상이나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시설 하우스 등의 피해도 우려된다.

광주시는 밤샘 제설작업을 하는 한편 이날 오전 7시부터는 내집 앞 눈치우기 운동을 벌였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전남대병원 등 광주 동구 학동 일대에서 제설작업에 참여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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