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사이버사령관 "첨단 사이버무기 조만간 실전 배치"

2016. 1. 23. 0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은 지난 5년에 걸쳐 첨단 사이버 무기를 개발해 왔으며, 조만간 이를 실전에 배치할 것 같다고 미 국방부 사이버사령관이 21일(현지시간) 말했다.

2014년 소니픽처스 해킹사건, 2015년 미 연방인사관리처(OPM) 해킹사건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은 사이버 범죄가 자신의 일상에 직접 악영향을 주는 것을 많이 보지 못해 이에 무감각해져 있는 것 같으나, 사이버 공격이 재래식 무기처럼 대규모 파괴를 한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어용 사용..공격용 이용은 추가 논의 필요"

"방어용 사용…공격용 이용은 추가 논의 필요"

(뉴욕=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 미국은 지난 5년에 걸쳐 첨단 사이버 무기를 개발해 왔으며, 조만간 이를 실전에 배치할 것 같다고 미 국방부 사이버사령관이 21일(현지시간) 말했다.

마이클 로저스 사이버사령관은 사이버 무기를 방어용으로 사용할 때의 교전규칙에 관해서는 정책 결정자들 사이에서 대체로 의견이 합치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 전했다.

그러나 사이버 무기를 특정 국가·단체에 공격용으로 쓰는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로저스 사령관은 미 국가안보국(NSA) 국장도 겸하고 있다.

그는 "(우리의) 능력과 역량은 이제 막 온라인으로 들어와 일부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점점 더 넓은 분야에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소니픽처스 해킹사건, 2015년 미 연방인사관리처(OPM) 해킹사건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은 사이버 범죄가 자신의 일상에 직접 악영향을 주는 것을 많이 보지 못해 이에 무감각해져 있는 것 같으나, 사이버 공격이 재래식 무기처럼 대규모 파괴를 한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미국 전문가들은 사이버 공격으로 국가전력망, 금융시스템이 마비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quintet@yna.co.kr

☞ 여동생 카페서 '행패'…현직 경찰 조사
☞ "5살부터 손찌검"…아들 숨질때까지 못 멈춘 폭력
☞ '왜 울어' 10개월 딸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
☞ 편의점서 8천800원 '강도짓'…지적장애인에 징역3년
☞ '응팔' 4인방, '꽃청춘' 찍으러 아프리카행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