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 "고기 11인분 먹어봤다..아침엔 삼겹살"
김나영 2016. 1. 22. 16:50
시그널 김혜수 "고기 11인분 먹어봤다..아침엔 삼겹살" 사진=SBS `식사하셨어요` |
시그널 김혜수 "고기 11인분 먹어봤다..아침엔 삼겹살"
시그널에 출연하는 배우 김혜수의 과거 고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과거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영자는 "여배우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 여배우들은 늘 조금 먹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혜수는 "조금 먹고 배가 부른 분도 있지만, 많이 먹어도 늘 허기진 사람이 있다. 나는 후자 쪽이다"라며 "고기를 11인분까지 먹어봤다"라고 말해 이영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김혜수는 "입맛이 돌았는데 젓가락이 끊기나? 강호동 씨가 아침에 삼겹살을 드신다고 하던데 나도 아침에 삼겹살을 먹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은 22일 첫 방송한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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