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규,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출연 확정..'열혈 청춘' 된다

성선해 기자 2016. 1. 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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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규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배우 임지규는 2월 10일 방송되는 KBS2 설 특집 예능드라마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극본 이정선ㆍ연출 김진환) 1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생사의 경계에서 주어진 마지막 추가시간동안 단 하나의 후회를 만회하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열혈 청춘으로 분한다.

‘기적의 시간:로스타임’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지만 기적적으로 인생의 마지막 추가시간을 부여 받은 사람들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톤으로 그린 작품이다.

임지규는 극중 면접 ‘광탈’에 전 여친의 결혼까지 무엇 하나 마음 먹은 대로 풀리는 일 없는 고달픈 '흙수저' 선호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

갑질 사장 밑에서 최저임금 미만, 근무시간 초과의 악조건에 시달리는 알바생 선호는 평생을 빚에 쫓기며 고생만 하던 엄마의 생일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지만 의문의 축구 심판진으로부터 인생의 추가시간인 로스타임을 얻게되는 인물.

이미 죽은 마당에 겁먹을 것도 쪽 팔릴 것도 없는 자유분방한 영혼의 거침없는 질주는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단 하나의 후회를 만회하기 위해 로스타임동안 숨가쁘게 달리는 안타까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어셈블리’와 ‘왕의 얼굴' 등 매 작품마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인간미로 감동을 선사해온 임지규인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재기발랄하고 개성 넘치는 연기력과 함께 어떤 상황에도 적응하는 특유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지규는 “‘로스타임’은 죽음을 통해서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다시 깨닫게 만드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며 “대본을 읽으면서 제가 느꼈던 고민과 감정들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공감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1화는 오는 설 연휴인 2월 10일(수) 밤 11시 10분에, 2화는 17일(수)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임지규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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