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 '황해' 베드신 수치심 발언은 '순간적인 감정' SNS 해명

2016. 1. 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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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이엘' '황해'

배우 이엘이 영화 '황해' 속 호연이 베드신 동영상으로 둔갑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소담, 이해영, 이엘, 조세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엘은 영화 '황해'로 첫 베드신을 찍었다며 "이후 찜질방 사우나에 못 갔다"라고 했다.

사진: 이엘 인스타그램 / 이엘 트위터

이엘은 "그 장면만 캡처되어 안 좋은 동영상처럼 인터넷에 퍼지더라. 나는 내가 영화에 필요한 장면이라 생각하고 연기한 건데 동영상 때문에 수치심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21일 이엘은 '라디오스타' 방송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방송에서 베드신 영상 캡쳐 얘기 하면서 수치심을 느꼈다고 했던건 그 당시 잠깐 스친 감정 중 하나였기에 자연스럽게 나온 말입니다. 제발 오해하시는 분들이 안 계시길 바랍니다. 전 제 모든 작품, 모든 신이 소중하고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런 장면만 보겠다고 편집한 것들이 잘못한거지" "어떤 정신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작품을 짤라서 올리냐" "이엘 마음 이해가 된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엘에게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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