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2월 주택착공 월간 2.5% 감소..예상 하회(상보)

황윤정 기자 2016. 1. 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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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주택©AFP=News1

(서울=뉴스1) 황윤정 기자 = 미국 상무부는 20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주택착공건수가 전월 대비 2.5% 감소한 115만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망치 120만건을 하회함은 물론 전월 기록(118만건)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이로써 주택착공건수는 9개월 연속으로 100만건을 웃돌았다. 이는 지난 2007년 이후 최장 기간 기록이다.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주택착공건수를 기존 발표치 117만건에서 118만건으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향후 주택 경기를 예고하는 건축허가건수는 전월 대비 3.9% 줄어든 123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120만건)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다.

지난해 12월 건축허가건수가 전월대비 줄어들며 9월이후 3개월 연속 이어지던 증가세도 종지부를 찍었다.

1인 가구 건축허가건수는 전월 대비 1.8% 증가했다. 반면 5가구 이상의 다가구 주택 건축허가건수는 11.4% 급락했다.

y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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