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내은행서 위안화 자산 유출 제한..감시 강화
이재준 2016. 1. 19. 22:26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금융 당국은 일부 국내 은행을 대상으로 위안화 자산의 국외 유출을 제한하고 월경 거래에 대한 감시 강화를 지시했다고 홍콩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언론은 관련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금융감독 당국이 이미 연해지역 도시의 은행에 위안화 자산의 국외 유출에 관한 규칙을 엄수하라고 통달했다고 전했다.
또한 당국은 국외로 빠져나간 자금이 위안화 자산의 규모를 넘지 않도록 규제에 들어갔다.
당국은 아울러 은행의 위안화 자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과 거래를 면밀히 감시하도록 명령했다.
언론은 이번 조치를 전국으로 실시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부 지역에 그치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국가외환관리국은 이에 관한 확인을 거부했으며, 중국인민은행도 문의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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