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기차표 예매, 상하행선 대부분 매진..'온라인 예매 실패 시 또 다른 방법은?'

온라인뉴스팀 2016. 1. 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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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기차표 예매가 19일 오전 6시부터 온라인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20분을 기준으로 상하행선 대부분이 매진됐다.

19일은 경부, 경전, 경북, 대구, 충북, 경의, 경원, 동해, 동해남부선을 예매 할 수 있다.

코레일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매로 경부선 등은 2월 5~10일 상하행선 대부분이 매진됐다.

한편 온라인 예매에 실패했다면 지정된 역 창구와 판매대리점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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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기차표 예매/사진=코레일 제공
설날 기차표 예매

설날 기차표 예매가 19일 오전 6시부터 온라인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20분을 기준으로 상하행선 대부분이 매진됐다.

19일은 경부, 경전, 경북, 대구, 충북, 경의, 경원, 동해, 동해남부선을 예매 할 수 있다. 20일은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매로 경부선 등은 2월 5~10일 상하행선 대부분이 매진됐다. 특히 5~8일 상행선과 8~10일 하행선은 거의 매진된 상태다. 다만 9~10일 상행선, 5~7일 하행선은 아직 좌석이 남아있다.

한편 온라인 예매에 실패했다면 지정된 역 창구와 판매대리점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톡, 철도고객센터(ARS 포함), 자동발매기에서는 구입할 수 없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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